HOME > 관련기사 김지하 시인, 국가 상대 '위자료 35억' 손해배상 소송 유신시절 '민청학련', '오적필화' 사건에 연루돼 억울하게 7년여간 옥고를 치른 김지하 시인(73)이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뒤 최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부인, 장남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 35억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 김씨는 "국가의 불법적인 감금조치 등으로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 (D-6)朴, 경기·강원·충북 잇는 거점 유세.."표심 다지기" 18대 대선을 불과 6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경기·강원도, 충청북도를 잇는 거점 유세방식으로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특히 강원도 지역은 서울이나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만큼은 아니었지만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간의 승부가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절대 놓칠 수 없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먼저 ... 잡스 "사망 전 애플 신제품 4년치 구상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사망한 애플의 공동창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 전에 애플의 4년 후까지 설계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잡스의 몸은 애플은 떠났지만 그의 영혼은 앞으로 4년간 새로운 애플 제품들을 통해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잡스는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새로운 아이패드, 아이팟, 이이폰과 맥북 등의 신재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