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격의료 시범사업, 이달부터 원격 모니터링 등 4개 분야 시작 보건복지부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6일 복지부는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1차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4대 분야 38개 과제에 대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기 전 진행되는 시범사업... 담배 하루 한갑 피우면 연간 121만원 세금..9억짜리 아파트 재산세 최근 정부가 담뱃값을 지금보다 2000원 올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른 담뱃값대로 하루에 한갑의 담배를 피우면 연간 121만원의 세금을 내는 것과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9억원대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 내는 재산세와 비슷하다. 16일 한국납세자연맹은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될 경우 담배를 하루에 한갑 피우면 연간 121만원의 세금을 내는데 이는 연봉 4745만원을 받는 근로...  다날, 중국회사와 합작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다날(064260) 중국법인이 현지 결제회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다날은 전거래일 대비 260원(2.73%) 오른 97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날의 중국법인은 현지 온오프라인결제사인 이보결제유한공사(YEEPAY)와 전략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다날 중국 현지법인은 중국 전... 담뱃값 인상에 병원·제약 '기대감' 쑤욱 담뱃갑 2000원 인상으로 금연보조제 시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처럼 제약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담뱃값이 인상되면 금연보조제 시장은 기존 45억원 규모에서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부는 금연보조제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현재보다 2000원 ... 20대~30대 초고도비만 주의보, 12년간 4배 급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년 동안 20대~30대의 초고도비만이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에 노출된 청소년·청년층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일반 건강검진 빅데이터 1억902만8689건을 분석한 결과, 초고도비만율(BMI≥35)은 12년 동안 2.9배 증가하고,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