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종합) 법원이 가압류한 동양그룹 재산을 빼돌리는데 공모한 홍송원(62)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조3부(부장 이선봉)는 "오늘 홍 대표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 대표는 동양그룹 주가조작 사건 수사과정에서 이혜경(62) 동양그룹 부회장과 공모해 이 부회장 소... 檢,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재벌가의 각종 비리의혹에 연루된 홍성원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조3부(부장 이선봉)는 11일 "오늘 홍 대표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자신이 운영 중인 서미갤러리를 이용해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이 법원의 가압류 절차 직전 고가의 미술품을 빼돌... '30억 조세포탈'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불구속 기소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가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매출금을 조작해 법인세를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매출액을 줄여 이익을 줄이는 방식으로 3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로 홍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홍 대표가 200여건, 150~160억원대의 미술품 ... 검찰, 홍송원씨 소환 'CJ 미술품' 구입 경위 집중 추궁 검찰이 CJ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과 관련 중간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20일 오후 2시쯤 홍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J측이 해외에서 미술품을 구입할 당시 거래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CJ그룹이 구입한 미술품의 정확한 액수와 목적 등을 집중 조사했다. ◇서울중앙... (일지)저축은행 비리 3차 수사 ◇2012년 5월 ▲3일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중국 밀항 시도하다 해경에 체포.▲5일 김찬경 회장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에 인도.▲6일 금융위원회, 솔로몬·한국·미래·한주 등 4개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결정.▲7일 솔로몬·미래·한국·한주 저축銀 사무실과 지점 등 3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8일 미래저축銀 본사와 경영진 자택 등 10여곳 추가 압수수색 / 미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