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담뱃값 누가 왜 올리나?"..대답 못한 최경환 부자증세를 통해 세원을 마련하겠다던 박근혜 정부가 오히려 담뱃값을 올려 서민들의 주머니에서 충당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올리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제 담배의 해악을 알리는 광고나 비가격규제는 외면하고 있어 담배에 붙은 세금과 부담금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최 부... 담뱃값 올려 세수 확보, 서민 호주머니 털려는 정부 정부가 11일 발표한 담뱃값 2000원 인상안을 두고 부족한 세수를 서민들 호주머니를 털어 충당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때 시작된 새누리당 정권의 '부자감세' 기조는 철회하지 않으면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늘리기 위해 흡연율을 빌미로 직접세보다 확보가 용이한 간접세를 올리려 한다는 것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기... 최경환 "내년 예산 5.7% 늘릴 것"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5.7% 늘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최 부총리는 "세금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예산 증가율을) 당초 계획 3.5%에서 5.7% 정도 늘리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그러면서 "당초보다 약 8조원 더 높일...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경제예산심의관 조규홍(대통령비서실)▲행정예산심의관 안도걸(대통령비서실)▲대외경제협력관 진승호(기획재정부) 최경환 "지자체, 재정부족 호소하면서 선심성 복지시책 남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부 지자체에서 재정부족을 호소하면서도 선심성 복지시책을 남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며 지차제의 무리한 재정지원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5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들과 가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이 빈곤과 건강악화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