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남아 철강 삼국지 통일하겠다" "인도네시아는 1인당 철강 소비량이 50~60kg에 불과해 앞으로 성장성이 무한한 시장입니다. 때문에 한국과 중국, 일본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입니다. 포스코는 동남아 지역 최초 일관제철소인 크라카타우포스코를 발판 삼아 동남아 철강 삼국지를 통일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만난 민경준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사진)의 포부다. 한·중·일 신 ... 포스코, 올해 임금협상 타결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포스코 노사는 앞서 지난 6월30일부터 두 달여 동안 임금협상을 진행해왔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노경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기본임금 정률 2.5% 인상과 상주근무자 처우개선을 위한 장려금 월 10만원, 정비기술 장려금 월 15만원 등 올해 임금협상안에 합의했다. 이어 이달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합의안을 최종 승인했다. ... 포스코켐텍, 포스코와 1500억 규모 계약 체결 포스코켐텍(003670)은 포스코(005490)와 1536억원 규모의 핵심 내화물· STS용 돌로마이트 내화물 및 내화물 책임관리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56%에 해당한다. 철강주, POSCO·세아베스틸 중심 '비중확대' 유효-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1일 철강주에 대해 POSCO(005490)와 세아베스틸(001430)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POSCO와 세아베스틸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POSCO는 부진한 시황에도 견조한 실적을 내고 있고, 세아베스틸은 펀더멘털 개선을 반영한 주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 신평사·증권사, 엇갈린 전망..투자자 누굴 믿어야 하나 같은 상장사에 대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전망과 증권사의 투자의견이 엇갈려 투자자들의 혼란이 우려된다. 증권사들은 신용평가는 지나치게 재무적인 부분에만 치우쳤다고 주장하는 반면 신용평가사들은 증권사 전망은 지나치게 긍정적이라고 지적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대림산업(000210), POSCO(005490), KT(030200) 등에 대해 해외사업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