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방위 사퇴 압박..임영록 KB 회장 거취는 앵커 : 오늘(15일) KB금융(105560) 사태와 관련해 KB금융 사외이사들이 긴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모레(17일) 이사회를 앞두고 임영록 회장의 자진사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부 이종용 기자 연결합니다. 이 기자. 오늘 이사회에서 나온 입장 정리해주시죠. 기자 : KB금융 이사회는 오늘 오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임영록 회장 거취문제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이사회...  금융주 일제히 '약세'..현대證 상승 '약진' KB금융(105560) 발 악재에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양시장이 조정받으며 증권주 역시 하락하는 가운데 현대증권(003450)이 홀로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KB금융(105560)(-4.6%), 하나금융지주(086790)(-2.7%), 미래에셋증권(037620)(-2.6%), 대우증권(006800)(-2.6%), 기업은행(024110)(-2.5%), 우리금융(053000)(-2.4%), 신한지주(055550)(-2.1%), 우리종금(010050)(-2.0%), 한화투...  KB금융, 당국 전방위 압박에 '↓' KB금융(105560)이 금융당국의 전방위적인 압박에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3.7%) 떨어진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임시 회의를 열고, KB금융 경영진의 주 전산기 교체로 인한 내분 사태에 대해 임영록 회장의 직무 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이어 15일 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KB금융, 불확실성 반영..목표가 '하향'-동부證 15일 동부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최근 중징계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4만85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5%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려잡았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내수부양 정책과 모바일금융을 통한 은행업의 변혁기에 찾아온 경영진의 공백, 새출발에 수반될 수밖에 없는 비용 등이 투자자에게 리스크로 작... KB금융, 17일 이사회서 임영록 회장 거취 논의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오는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금융위원회로부터 3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임영록 지주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 이사회는 임 회장의 해임 여부와 그에 따른 후속조치, 경영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이사회를 17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 이사회는 현재 임 회장과 사외이사 9명 등 10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