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김태호 망언, '4류도 안되는 정당' 자백한 것" 정의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동조단식에 나선 국회의원들을 비판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제남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본인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단식투쟁' 운운 발언은 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농성 중인 유가족을 노숙자라고 폄훼하던 일련의 망언, 망동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며 비판... 김무성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안이 세월호 가족대책위 총회에서 거부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더 이상의 양보는 없음을 밝히며 유가족이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유가족 여러분이 합의안을 수용해서 그 기막힌 사고의 진상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할 마... 與 "선거 결과 관계없이 서민경제 살리기 올인" 7·30 재보궐 선거 당일 새누리당은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오늘부터 서민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 이제 정쟁은 지양하겠다"고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선거 초반 유리한 판세가 ▲야권 후보 단일화 ▲유병언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함 등 악재 속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접전 양상에 접어들자 '경제살리기' 카드를 꺼낸 바 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여권 지도부는 이날 ... D-2 새누리, '민생'·'경제' 앞세워 지지 호소 '미니 총선'이라 불리는 7·30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8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합 지역으로 급부상한 경기 평택을 방문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지도부는 이번 재보선의 의미를 '민생'과 '경제' 살리기로 규정하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를 실천하기 위해선 원내 안정 과반 의석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또 자당의 후보를 '지역 밀착형 민생 후보'로 치켜세운 반면... 새누리 김태호, 헬기 사고 영결식장서 기념사진 파문 김태호(사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2일 세월호 수색 지원 후 복귀 도중 헬기추락 사고로 숨진 소방대원들의 영결식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에서 엄수된 항공구조대원 5명에 대한 영결식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 최고위원은 사진촬영시 얼굴에 웃음을 띄고 있었고 함께 찍은 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