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추석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67% 감소 이번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줄었다. 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7%, 사고건수는 79% 감소했다. 이는 고속도로 이용개들의 교통법규 준수 노력이 나타난 결과로 보이며, 연휴기간 중 운행한 무인비행기 단속건수도 함께 줄었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현황. (... 추석 전날, 정체구간 점차 늘어..서울~부산 5시간10분 추석 전날인 7일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출발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10분(요금소기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대전 2시간40분 ▲광주 4시간20분▲대구 4시간20분 ▲울산 5시간20분 ▲목포 4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후 11시 기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서울산~언양분기점 2㎞, 동탄분... 추석연휴 첫날, 큰 정체 없어..오후부터 본격 정체 예상 추석연휴 첫날인 6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고속도로 정체상황이 다소 나은 편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출발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5시간20분(요금소 기준)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대전 2시간20분 ▲광주 4시간50분▲대구 4시간30분 ▲울산 5시간30분 ▲목포 4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후 12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도로·지하철 등 연내 교통망 개선되는 단지는 어디? 올해 안에 도로나 지하철 등이 완공되는 지역 인근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보통 도로나 지하철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개선돼 접근성이 좋아진다. 여기에 유동인구 증가와 주변 인프라도 빠르게 갖춰져 인근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주요 자극제가 된다. 실제 교통망 개통은 집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5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 7... 국토부, 연말까지 고속도로·국도 42개 구간 384㎞ 개통 올해 안에 고속도로 2개 구간 71km와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광역도로 등 40개 구간 313km를 확장·신설 개통된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냉정 구간 53km가 확장 개통되고, 동서6축 음성~충주 구간 18km가 신설된다. 음성~충주 고속도로는 내년 개통예정인 충주~제천 고속도로와 연결돼 평택부터 제천까지 동서방향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