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송원 대표, 영장심사 출석..밤늦게 구속여부 결정 가압류될 동양그룹의 재산을 빼돌려 처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송원(61) 서미갤러리 대표가 16일 법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14시부터 홍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1시45분쯤 법원에 도착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법... 檢,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종합) 법원이 가압류한 동양그룹 재산을 빼돌리는데 공모한 홍송원(62)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조3부(부장 이선봉)는 "오늘 홍 대표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 대표는 동양그룹 주가조작 사건 수사과정에서 이혜경(62) 동양그룹 부회장과 공모해 이 부회장 소... 檢,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재벌가의 각종 비리의혹에 연루된 홍성원 서미갤러리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조3부(부장 이선봉)는 11일 "오늘 홍 대표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자신이 운영 중인 서미갤러리를 이용해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이 법원의 가압류 절차 직전 고가의 미술품을 빼돌... 법인세 감면 혜택, 0.3% 재벌그룹에 집중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전체 기업의 0.3%에 불과한 재벌그룹(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오제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2008~2012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법인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재벌기업의 법인세 감면액은 22조1879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법인세 감면액 40조718억원의 5... 구조조정 영향, 재벌총수 그룹 내부지분율 소폭 감소 재벌총수들의 그룹 내부지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도 감소했다. 강화된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계열사끼리 합병하거나 총수일가의 지분율을 낮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지정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 소속 1677개 계열사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