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생존 전략..'선택과 집중' 경기 불황과 출점 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부진한 사업을 철수하고, 일부 경쟁력 있는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현재 계절밥상, 빕스 등 주력 브랜드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중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계절밥상은 지난해 7월 판교에 1호점을 개설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이달 5일 올림픽... (프로축구)이랜드 축구단 "잠실 사용 문제, 여전히 논의 중"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진입을 앞둔 서울 이랜드FC가 잠실주경기장 사용에 대해 서울시와 끊임없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랜드FC의 박상균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마틴 레니 감독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와 너덧 차례 만났다. 이랜드 측은 새로 건축하는 안까지 제안했다"고 밝혔다. 좌석 문제와 주변 교통 여건이 풀어야 할 과제다. 잠실주경기장... (프로축구)이랜드FC 마틴 레니 감독 "공격축구 하겠다" "공격, 재미, 승리를 모두 챙기겠다." 내년 K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FC(구단주 박성경)의 마틴 레니(40) 감독이 팬을 위한 공격 축구를 목표로 내걸었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레니 감독은 "서울 이랜드FC의 초대 감독이 돼 흥분된다. 창단 팀의 첫 감독이 되는 기회를 주신 이랜드 그룹에 감사하다"며 "공격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팬들을 즐겁게 ... 이랜드그룹, 하반기 공채 서류접수 시작 이랜드가 2014년 하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월드(패션), 이랜드리테일(유통), 이랜드파크(외식), 이랜드 시스템스, 전략기획(ESI) 등 5개 사업 부문별로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3일 밝혔다. 패션과 유통, 미래, 시스템스 부문의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며, 지난 25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전략기획은 오는 15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 이랜드, 슈즈 편집샵 '폴더' 명동 2호점 오픈 이랜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폴더가는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오픈하는 명동 2호점은 폴더의 19번째 매장으로 기존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860m2(260평) 규모에 2개 층으로 운영되며 뉴발란스나 나이키 등 메가 브랜드뿐 아니라 팔라디움, 오찌 등 8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폴더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매출 400억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