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88.2% "창조경제, 재도약·미래먹거리 위해 필요" 중소기업 CEO 10명 중 9명은 재도약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 CEO 5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창조경제 체감조사'를 실시한 결과 88.2%가 "창조경제가 재도약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창조경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미래성장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 최수현 원장, 금융권 大변화 요구 “이미 시작됐다..반드시 간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KB금융사태 등 금융권의 혼란을 지적하며 "금융권의 대변화가 시작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KB금융 임직원의 일괄적 징계를 시작으로 금융권의 대대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2014년 은퇴전략포럼' 기조연설에 앞서 "현재 금융권의 혼란은 대한민국 금융이 잘되고...  최수현 금감원장 "노후 맞춤형 서비스 강화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00세 시대에 대비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민영 장기요양 보험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연금상품이 실제 노후 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 원장은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공동 주최로 열린 '2014년 은퇴전략포럼'에서 "정부 정책의 실효성이 극대... 금감원, 시중銀 임원 소집.."비우량 中企대출 늘려야"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시중은행 임원을 소집해 자금조달이 어려운 비우량등급 중소기업 대출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17일 오후 18개 은행 여신담당 임원을 불러 최근 중소기업대출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 2012년 6조5000억원에 그쳤지만 올 8월까지 합계는 26조1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다만 담보·보증 대출비중만 2012... 중소기업 혁신기술, 한자리에! 중소기업 혁신기술과 미래 기술 인재가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청과 교육부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와 최신 R&D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기술종합 전시회다. '혁신기술, 창의인재,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9일까지 3일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