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캐나다 자원개발 지원 산업은행이 캐나다 자원개발 사업 지원에 나선다. 산은은 캐나다 투자금융회사인 알씨아이 캐피탈(RCI Capital)과 캐나다 자원개발사업 발굴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산은은 캐나다의 풍부한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해 국내기업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조달을 주선하는 등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산은과 RCI Capital... 캐나다, 美-멕시코 무역분쟁 불똥튈까 우려 캐나다 정부와 수출업계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회원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무역분쟁을 우려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27일 일간지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미국이 멕시코 화물트럭의 국내 수송을 허용하는 NAFTA 관련 프로그램을 없애버리자 멕시코는 90개 미국산 제품에 무거운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대응하는 등 양국 간 무역분쟁이 고조되고 있다.미국의 이번 조치는 ... IMF, “캐나다 경제 위기 빠질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캐나다 경제의 위기를 경고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MF는 무역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가 미국 등 주요 수출국들의 경기침체로 이른 시일 내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지난 2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캐나다의 경기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해진다면 캐나다의 경기하강을 피할... '캐나다신한은행' 영업 개시 신한은행은 지난해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캐나다 현지 법인 '캐나다신한은행'이 영업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취득했으며, 지난달 캐나다 연방금융감독원(OSFI)의 최종 영업허가를 받아 영업개시를 준비해왔다. 본점과 영업부는 토론토에 마련됐다.앞으로 캐나다신한은행은 개인고객에 대한 수... 오바마, 캐나다로 첫 외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캐나다를 방문했다. 이는 취임 후 첫 국외방문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캐나다에 머문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만나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오바마는 지난 대선 기간 중 NAFTA 재협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