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서 가장 비싼 아파트 65억원..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나타났다. 17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65억원의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192.86㎡(구 58평)인 것으로 조사됐다. 3.3㎡당 1억1000만원 수준이다. 두 번째로 비싼 아파트는 강남 상지리츠빌 카일룸2 244.32㎡(구 74평)로 57억원, 3.3㎡당 7699... 서울 장기전세주택 올해 842가구 공급..역대 최저수준 지난 2007년 첫 도입된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공급량이 올해 들어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강서구 마곡지구 신규물량의 영향으로 6065가구가 공급됐던 반면, 올해는 공공택지 물량이 크게 줄면서 842가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공공택지 물량의 대부분이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됐다. 연도별로 공공택지에서... 서초 우성3차 단지명,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로 확정 삼성물산(000830)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 이름을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초동에 서초 래미안, 서초 삼성래미안 등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다는 점을 감안, 서브네임인 에스티지를 붙여 차별화를 유도했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서브네임은 총 4개의 안 중 조합과 협의해 결정됐다. 에스티지는 이니셜 S... 베이 하나 더해지면 청약률 '업'..건설사간 공간 경쟁 설계 특화로 청약경쟁률이 높아지는 사례를 통해 최근 건설사들의 설계 특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 전국 분양시장에는 15만여가구의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한번에 많은 분양물량이 몰리면서 건설사들간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설계특화로 청약경쟁률이 높아진 경우가 많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송파아이파크'의 경우 전실에 테라스를 배치... 정성호 의원, 지하철·철도 안전운행 공청회 16일 개최 오는 16일 지하철·철도 안전운행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사진)은 지하철·철도 안전운행 관련 제도개선 모색을 위한 '철도안전법·도시철도법 개정안 안전공청회'를 오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최근 상왕십리역 지하철, 태백선 철도 추돌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철도·지하철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