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울산·대전 개교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울산과 대전에서도 문을 열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2일 울산벤처빌딩에서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 개교식을 가졌다.(사진중기청)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수도권(옴니텔)과 경북권(경북대)에 이어 울산대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이하 창업학교) 개교식을 ...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품목 현황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82개 품목에 관한 적합업종 재합의 신청을 접수한다. 동반위가 지난 2011년 적합업종으로 권고한 82개 품목의 권고기간이 올해 말 만료된다. 재합의 신청이 없을 경우 별도의 조정협의 없이 자동 해지된다. 한번 해제되면 다시 적합업종 신청 사업조정을 신청할 수 없다. 다음은 재합의 품목현황이다. ◇재합의 품목현황(자료동반... 중기중앙회 "동반위 방안에 中企 의견 반영 안돼" 중소기업계가 동반성장위원회의 적합업종 운영 개선 방안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동반위가 오늘 발표한 적합업종 개선 및 재합의 방안에 중소기업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가이드라인의 기준과 적용방법, 사실관계를 명백히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동반위에 요구했다. 중앙회는 "그간 소상공인·중소기업은 적... 中企중앙회 "적합업종 해제 요청시 대기업이 입증 책임" 대기업이 적합업종 해제를 요청할 경우 스스로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고 중소기업계가 주장했다. 적합업종 재합의를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기업의 적합업종 해제 요청시 입증책임 의무화' 등 중소기업계 공식의견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제출했다. 중소기업계는 올해 재합의를 앞둔 82개 품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적용은 일부 품목을 해제시키기 위... 한정화 중기청장 "中 시장 성공 요인은 '현지화'와 '신뢰'"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31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던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이달 5일 귀국했다. 이 기간 한 청장은 현지에 있는 국내외 기업·정부 관계자와 만나 제품 판촉행사, 정책 세미나 등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에 협력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한 청장은 1일 정저우에서 중국의 유통업체인 데니스그룹의 왕런샹 회장과 회담을 열고, 한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