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제철 채권단, 대주주 지분 100대1 감자 추진 산업은행 등 동부제철(016380) 채권단이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 100대1의 감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19일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동부제철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권단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100대의1의 비율로 감자를 실시하고, 기타주주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서는 4대1의 비율로 ...  동부제철, 동부캐피탈 매각 소식에 급등 동부제철(016380)이 동부캐피탈 주식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거래일 대비 240원(9.38%) 오른 2800원을 기록 중이다. 동부제철은 지난 18일 보유 중인 동부캐피탈 주식 119만9200주를 동부화재(005830)해상보험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매각에 대해 금융계열회사 주식 매각을 통... 동부, 급한불은 껐다..계열사 매각작업 속도 동부그룹이 자구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동부발전당진이 삼탄에 매각된 데 이어 자구안의 핵심인 동부하이텍과 동부특수강 매각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들 계열사의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동부그룹은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 연말까지는 기존 사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동부그룹 부실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동부건설(005960)과 ... 산업銀, 아파트 집단대출 중단..'정책금융 맏형론'과 상반 산업은행이 과거 소매금융 강화 차원으로 시작한 아파트 집단대출 업무 중단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산업은행 여의도 본점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 내부에서는 아파트 집단대출 업무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고객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업무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논... "공공기관 방만경영 막으려면 상임감사 제대로 평가해야" 공공기관 정상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기관 상임감사 평가를 매년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상임감사 평가를 재임 중 한번 하는 것으로 제도를 변경했지만, 공공기관의 경영 의사결정을 감시하는 상임감사 직무수행 특성을 고려할 때 상임감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