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 버스 요금 줄줄이 인상..서울도 오르나?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주요도시에서 버스 요금이 오르거나 검토 중에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는 시내버스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8.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일반 성인 기준 현재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르고,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1040원, 650원으로 오른다. 춘천시 역시 다음달 1일부터 시냅스 요금이 50~100원 인상된다. 일반성인 기준 현재 1200원... 박원순 "대통령 복지 약속 안지켜" 언급에 새누리당 '발끈' 박근혜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지 예산 책임론 2라운드가 시작될 조짐이다. 박원순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 발표장에서 정부가 보편적 복지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기초자체단체 단체들이 말했던 것처럼 (복지) 디폴트 가능성이 있다. 중앙정부가 (기초연금 등) 정책을 결정하고 지방 정부에 떠넘기는 비용이... 박원순 서울시장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는 '안전'" 박원순 시장이 '안전한 도시'를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서울시는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 발표했다. 4대 목표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 숨쉬는 도시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월호 침몰, 도곡역 열차 방화사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시스템과 시민 대응 능력의 중요성... 서울시,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늦은 시간에 귀경하는 시민들의 위해 추석 연휴 말미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4일 서울시는 오는 8일과 9일 주요 기차역,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차고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간표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설... 서울시, 제2롯데월드 열흘간 시범 운영 후 개장 결정 서울시는 열흘 가량 프리오픈(pre-open) 기간을 가진 후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롯데 측의 임시사용승인 신청서와 보완서를 과계부서와 유관기관에서 검토한 결과, 보완조치된 사항은 ‘적합’한 것으로 검토됐다. 그러나 시민들이 안전·교통 등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는 만큼 시 내부에서 신중한 논의과정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