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따내..우슈는 어떤 종목?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전혀 예상하지 않은 의외의 종목 '우슈'에서 나왔다. 금메달을 따낸 이하성(20·수원시청)은 우슈 종목에서 '기대주'로 꼽히긴 했지만, 그래도 금메달을 따고 그것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한국 대표팀 최초 금메달인 사실은 이변이다. 이하성은 20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장권부문 결선에 출전해 총점 9.71을 받아 한국... (인천AG)진종오, 남자 사격 50m 권총 7위 '충격'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5·KT)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 획득기회를 다음으로 연기했다. 벌써 네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지만 개인전 금메달만은 인연이 아직 없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92.1점으로 7위에 그쳤다. 올림픽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그는 유독 아시안게임과는 인연이 ... (인천AG)계속되는 개회식 논란, 예고된 인재 지난 19일 저녁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대한 논란이 하루가 지나도 끝나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 영화계 '거장'인 임권택 감독, 개성있는 자기 색깔을 펼치는 장진 감독이 함께 참여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 반대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물과 포털사이트 댓글은 악평이 줄을 잇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번 개회식은 시작 오래전부터 삐걱거렸다. 문제는 하나둘이... (인천AG)임권택 총감독 "저예산 개회식, 노력의 결과다" '45억의 꿈, 하나가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내건 인천아시안게임이 막을 열었다. 경기는 이미 14일 축구 그룹 예선을 통해서 시작되긴 했지만, 공식적인 개회식은 바로 19일이었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 하에 모두 4부로 구성된 개막식은 총연출 3시간 동안 수많은 이야기들을 풀었다. 출연진이 무려 2700여 명에 달했고 사상 처음으로 2만7000여 개의 LED가 일반 ... (인천AG)'아시아를 순회한 한 척의 배'..하나 된 개막식 "아시아는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제17회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이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9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아이돌그룹 엑소, 1988 서울올림픽 굴렁쇠 소년을 연상케 하는 굴렁쇠 소녀의 등장, 성악가 조수미의 공연,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의 연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