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北 모자보건 사업에 1천3백만불 지원 정부가 제26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식량계획(WFP) 모자보건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약 13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18일 통일부는 WHO의 북한 산모 및 영유아 대상 의료시설 개선과 의약품 지원사업에 6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취약한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산모 및 영유아의 질병감소와 성장발달, 모성보호 등을 ... 통일부, 제4차 韓·獨 통일자문위원회 독일서 개최 통일부는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독 통일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독 통일자문위원회는 독일의 통일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양국이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0월1일 한국과 독일간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구성됐다. 양국은 이에 지난 2011년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한... 北, 생계난 때문에 월북한 南주민 11일 송환 북한이 제3국을 통해 월북한 남한주민 김 모씨(52세)를 돌려보내겠다고 우리정부에 통보해왔다. 5일 통일부는 북한이 금일 오전 제3국을 통해 입북한 김 모씨를 오는 11일 판문점을 통해 인도하겠다는 적십자회 중앙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남한 주민 김 모씨가 경제난에 시달려 제3국을 통해 입북했으며 북한당국은 이를 적발해 남한으로 ... 北, 11일부터 AG 선수단 입국..평양-인천 직항 북한이 오는 11일부터 10월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평양-인천 서해 직항 하늘길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선수단을 보낸다고 밝혔다. 3일 통일부는 북측에서 지난 2일 이같은 서한을 보냈으며 총 273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 선수들 262명은 고려항공기 2대를 이용해 9월11일과 16일, 19일, 22일, 28일 등 4번에 거쳐 남한을 방... 실향민 '추석 합동차례' 8일 임진각서 개최 통일경모회가 오는 8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제45회 재이북부조(在以北父祖) 합동경모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합동경모대회는 실향민을 위로하고 망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지난 1970년부터 매년 통일경모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통일부와 파주시, 코레일 등의 후원으로 규모가 확대된다. 올 추석 경모대회는 1부 합동차례와 2부 문화공연으로 구성된다. 주 행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