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한국 女 축구, 8강 진출 확정..인도 상대 10골 '맹폭'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인도를 맞아 10골을 넣는 화끈한 골잔치를 벌이며 일찌감치 인천아시안게임 8강행을 확정지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는 17일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축구 A조 조별리그 인도와의 경기에서 10-0의 대승을 거뒀다. WK리그에서도 같은 팀에 속한 유영아(인천현대제철·4골)·전가을(인천현대제철·... (인천AG)'첫 승' 북한 여자축구 "아시안게임 전체 본다"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북한 대표팀이 대회 전체를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의 김광민 감독은 "한 경기보다는 아시안게임 전체를 위해 준비했다"면서 "어느 팀도 약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광민 감독은 16일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둔 직후 ... (인천AG)북한 여자축구대표팀, 베트남에 5-0 대승 철통 보안을 풀어헤친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약체를 상대로 한 경기지만 경기 운영 면에서 세계 정상급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았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5시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김윤미의 2골과 김은주, 리예경, 정유리의 골로 5-0 대승을 따냈다. 눈에 ... (인천AG)북한 여자축구대표팀 탄탄한 '중앙 라인' 꽁꽁 감쳐줬던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모습을 드러냈다. 중앙 수비수 김남희(20)와 중앙 미드필더 김은주(21)가 이끄는 '중앙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강 전력이라는 화끈한 공격력 못지않게 이들이 이끄는 중원과 수비진은 촘촘했다.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5시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C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김윤미(2골), 김은주, 리예...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스페인에서 키운 이승우의 재능 한국 축구에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가 나타났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축구 유망주다.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승우(16·후베닐A)는 14일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 일본과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2-0 승리를 홀로 이끌었다. ◇지난 8월28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