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조세정책관 최영록(재산소비세정책관) (2015예산안)내년 나라살림 376조..금융위기 이후 '증가율 최대' 내년도 나라살림(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전년보다 20조원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보건·복지 관련 예산 지출은 사상 최대 규모인 115조5000억원에 달한다. 세월호 사고와 임병장·윤일병 사건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안전예산도 올해보다 17.9%나 늘어났다. 반면에 총수입은 ... (2015예산안)국가채무 늘고 재정건전성 멀어졌다 국가채무는 늘고, 재정건전성은 더욱 멀어졌다.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한 가운데 나라살림의 실질 상태를 보여주는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더욱 악화됐기 때문. 세입여건 악화로 나라곳간에 들어오는 돈이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총지출을 대폭 축소해야 하지만 경기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재정지출을 대폭 ... 최경환 경제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케언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회의에서 최근 세계경제 회복세가 취약하고 국가별로 상이한 점을 감안해 G20 회원국들이 보다 과감하게 정책 대응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구조개혁을 통한... ASEM 재무장관들, 정책협력 강화키로 세계경제 저성장 극복을 위한 아시아와 유럽 간의 정책적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재무장관회의'에서 글로벌 위기 이후 아시아와 유럽이 추진 중인 무역·투자 확대 등 지속적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51개 ASEM 회원국과 유럽중앙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