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승환, 한·일 프로 첫 안타..2이닝 퍼펙트 오승환이 마운드는 물론 타석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일 프로 통산 최초의 안타를 친 것은 물론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주니치 드래건스 상대 경기에서 양팀이 3-3으로 맞서던 9회말의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7번타자로 타석에 올라 내야 안타를 날렸다. 상대 우완 투수 후쿠타니 고지의 시속 148㎞ 짜리... (NPB)이대호, 결승타에 이틀 연속 멀티히트..타율 소폭 상승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멀티히트 행진을 이틀 연속 이었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통해 이대호는 3할2리던 올시즌 타율을 3할4리로 높였고, 같은 팀 동료 나카무라 아키라에 이어 최다안타 부... (NPB)이대호, 최근 두 경기 연속 홈런..이틀 연속 3타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이어 홈런포를 치면서 4번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팀은 패했다. 이대호는 17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이대호는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초 선두타자로 타... NC다이노스, 2차 1라운드 신인 구창모와 1억5000만원 계약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015년 신인지명 선수 11명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2015년 2차지명 1라운드 선수로 뽑은 투수 구창모(울산공고) 등과 계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NC 구단은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이호중(경희대)과는 지난 7월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구창모는 좌완으로 부드러운 투구폼과 안정적 투구 밸런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NC는... KBO, 스카인라인 공인구 '불량' 판정 올시즌 프로야구 공인구 네 종류 중 하나인 스카이라인스포츠의 야구공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년 프로야구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에 대해 17일 발표했다. 4개사 중 3개사(빅라인스포츠, 아이엘비, 하드스포츠) 제품이 제조 기준상 합격 판정을 받은 반면, 스카이라인스포츠의 공은 무게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O는 공인구 제조 규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