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고양원더스 출신 이병용-안형권 영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 출신의 야수 이병용과 안형권에 대한 영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고 출신의 외야수인 이병용은 올해 퓨처스리그 교류전 42회를 소화하면서 '56안타 39타점, 타율 3할8푼9리, OPS 0.977'의 성적을 냈다. 롯데 구단은 이병용에 대해 몸무게 90㎏와 키 187㎝의 빼어난 체격을 토대로, 향후 장타자로서의 발전 가능... 프로야구, 올해 3차 도핑 테스트 전원 통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모든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월 실시한 3차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 흔적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를 거친 선수는 구단 당 5명씩 총 45명 및 KT에 추가 등록된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모두 46명이다. KBO는 표적검사와 추첨 검사를 병행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 (NPB)오승환, 한·일 프로 첫 안타..2이닝 퍼펙트 오승환이 마운드는 물론 타석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일 프로 통산 최초의 안타를 친 것은 물론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주니치 드래건스 상대 경기에서 양팀이 3-3으로 맞서던 9회말의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7번타자로 타석에 올라 내야 안타를 날렸다. 상대 우완 투수 후쿠타니 고지의 시속 148㎞ 짜리... (NPB)이대호, 결승타에 이틀 연속 멀티히트..타율 소폭 상승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멀티히트 행진을 이틀 연속 이었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통해 이대호는 3할2리던 올시즌 타율을 3할4리로 높였고, 같은 팀 동료 나카무라 아키라에 이어 최다안타 부... NC다이노스, 2차 1라운드 신인 구창모와 1억5000만원 계약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015년 신인지명 선수 11명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2015년 2차지명 1라운드 선수로 뽑은 투수 구창모(울산공고) 등과 계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NC 구단은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이호중(경희대)과는 지난 7월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구창모는 좌완으로 부드러운 투구폼과 안정적 투구 밸런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N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