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초·재선 의원들, 김문수 '전권'에 이의제기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의 비례대표 공천방식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 새누리당 초·재선 '아침소리' 의원들은 22일 "비례대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특수약자층에 100% 비례 공천을 준다는 것은 원칙없는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하태경(사진) 의원은 "약자층을 넓히는 것에 충분히 고려해야 하지만 혁신... 새정치 첫 비대위회의 "더이상 물러날 곳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체제의 비대위 구성 이후 첫 비대위회의를 갖고 비대위 활동 방향과 각오를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운명인지 팔자인지 비대위원장을 또 한 번 맡게 됐다"며 인사하고 "당이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백척간두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국민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비대위의 당면...  김무성·문희상 회동, '2차합의안+a' 나올까? ◇여·야, 세월호 정국 매듭짓기 돌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꽉 막힌 세월호 정국을 풀기 위해 22일 회동한다. 양당은 세월호법으로 인해 파행을 겪고 있는 국회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한 만큼 묘안찾기에 나설 방침이다. 문 비대위장이 세월호법 제정과 관련해 묘안이 있다고 밝힌 만큼 새누리당과 유... 野 "송광용 사퇴, '핫바지에 방귀 새 듯’" 자질시비 논란에도 청와대에서 임명을 강행했던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갑작스레 사퇴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송광용 전 수석이 임명 3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학교로 돌아간다는 석연치 않은 이유에 대해 청와대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 새정치연합은 송 전 수석 사퇴가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과 관련해 "핫바지에 방귀 새 듯 스... 문재인 "현대車 비정규직 문제, 檢의 직무유기"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인정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이어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검찰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검찰의 책임을 묻는다"며 "검찰이 불법파견 (문제를) 제대로 처벌했으면 진작 해결됐을 문제"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이어 "수사와 기소를 독점하고 있는 검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