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뚜레쥬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후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IAGOC)와 협약을 맺고, 공식 후원 업체로 활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는 오는 29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3만7000여개의 빵을 납품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국제적인 대회에 국내 대표 베이커리로서 공식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CJ푸드빌, 청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개설 CJ푸드빌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교육 프로그램 '[프로보노]꿈★은 이루어진다'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CJ푸드빌은 지난 12일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노원교육복지센터와의 협약식을 열고,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양성하는 이번 과정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자사 보유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과 취업연계를 담당하며, 협약을 맺... 빕스, 주방용품 르쿠르제와 협업 마케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인 르쿠르제와 협업(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르쿠르제는 오렌지, 라임 등 화려한 색의 무쇠 팬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로, 빕스는 이번 협업으로 브런치의 고급화 전략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빕스는 최근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장을 브런치, 다이... 외식업계 생존 전략..'선택과 집중' 경기 불황과 출점 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부진한 사업을 철수하고, 일부 경쟁력 있는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현재 계절밥상, 빕스 등 주력 브랜드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중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계절밥상은 지난해 7월 판교에 1호점을 개설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이달 5일 올림픽... 뚜레쥬르, 소비자 기부 참여 '착한빵' 출시 CJ푸드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존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착한빵'으로 발전시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착한빵'은 구매 시 기부가 이뤄져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제품 2개가 팔리면 1개의 단팥빵을 아동양육시설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쫀득쫀득녹차콩떡'과 '쿨녹차브레드' 등 2종으로 구성되며, 이를 시작으로 '착한빵'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