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노후 전세 주택 리모델링에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노후 전세 임대 주택 리모델링에 1000만원을 지원해준다. 서울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리모델링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15년 이상된 개인 소유 주택이고 규모는 60㎡ 이하여야 한다. 또 전세 보증금은 1억8000만원 이하 주택이다. 다만 부모부양, 자녀양육 등의 사유로 가구원 4인 이상의 세입자가 입주하는 주택은 규모 85㎡, 전세보... 싫증난 장난감, 27일 서울시청에서 교환 오는 27일 서울시청에서 유아 장난감 장터가 열린다. 이 곳에서 싫증난 장난감을 교환하거나 장난감, 유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난감을 교환하려면 먼저 행사장에서 가져온 장난감의 상태를 점검 받는다. 사용상태 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나뉘며 이에 해당하는 쿠폰을 받게 된다. 이 쿠폰으로 장난감 코너에서 같은 등급의 장난감을 교환할 수 있다. 코리아보... 요건 까다롭고 시장 못쫓아가는 장애인 전세주택 '부진'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전세 보증금을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장애인 전세주택' 제공사업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거주 비중이 높은 중증 장애인에 세대주 요건을 적용하는 등 요건이 까다로운 데다, 지원금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장애인 전세주택 보증금 지원 실적은 17가구로 올해 ... 지구지정 취소 가리봉 지구, 도시재생으로 재도약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16일 '가리봉 균형발전촉진지구'의 지구지정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내 35개 뉴타운 중 지구 전체를 해제한 창신·숭인지구에 이어 두번째다. 총면적 33만2929㎡에 달하는 가리봉지구는 지난 2003년 지구지정 이후 2005년 '디지털비즈니스시티'로 개발해 인근 첨단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시, 재난위험시설 정비 '딜레마' 서울시 내에 붕괴 위험 등으로 긴급 보수가 필요한 시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시내 재난위험시설(D·E급)이 514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6개소에서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 재난위험시설 정비 현황 (자료제공서울시) 재난위험시설은 구조안전진단결과 철거대상 판정을 받은 시설물과 건축물을 일컫는다.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