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KBS 이사 추천 후폭풍 계속.."합의제 무시" 이인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한국방송공사(KBS) 보궐이사로 추천한 것을 놓고 방송통신위원회가 계속 여진을 겪고 있다. 4일 열린 방통위 제41차 위원회 전체회의는 상정 안건을 심의하기 앞서 지난 1일의 비공개 전체회의와 관련한 야당 추천 상임위원들의 문제제기로 시작됐다. 김재홍 위원은 "월요일 전체회의에서 불미스럽게 퇴장한 위원으로서 향후의 원만한 회의를 위해... 이통사 영업점 개인정보 관리 더 엄격해진다 이동통신사 영업점(대리점·판매점)의 개인정보 관리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4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 제41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개인정보 암호화 미비 등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26개사에 대해 총 1억4600만원의 과태료와 시정조치 명령을 부과했다. 통신사 영업점은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통신서비스의 가입과 변경 등이 수시로 ... 방통위, 이용자까지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교육 확대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자 대상으로만 제공되던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이용자까지 확대 개설하고, 사업자 교육 자료도 최근 개정된 법안 내용 등을 대폭 보강한 것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보호 교육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 방통위, 위원 퇴장 파행속 이인호 교수 KBS 이사 의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한국방송공사(KBS)의 보궐 이사로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추천했다. 야당 추천 방통위원들은 "편향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은 공영방송의 이사로 적절하지 않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1일 방통위는 제39차 전체회의를 통해 이길영 전 이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KBS 보궐 이사에 이인호 명예교수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방송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 방통위,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 공청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유출과 스팸 급증 피해방지 차원에서 마련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받는다. 방통위는 2일 오후 4시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14층 대강당에서‘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통신사와 금융기관 등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스팸 급증으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