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외인 매도 폭탄에 2030선 '털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영향에 2030선까지 내려앉았다. 2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68포인트(0.91%) 내린 2035.14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00억원, 2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19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은행(-2.27%)업종의 낙폭이 가장 크다. 전기전자(-1.95%), 건설업(-1.47%), 기계(-1.19%), 의료...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2050선 이탈(09:12)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50선을 이탈했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7포인트(0.48%) 내린 2044.05를 지나고 있다. 지난 주말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가 부결되는 등 주요 이벤트가 무난히 마감됐지만 코스피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모두 장 초반... 코스피, 0.52포인트(0.03%) 내린 2053.30 출발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2포인트(0.03%) 내린 2053.30으로 출발했다.  이벤트 끝났지만 상승 모멘텀 부재 한동안 시장을 관망세로 이끌었던 이벤트가 무사히 종료됐다. 연준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했고, 지난 19일 마감된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 투표는 부결됐다. 시장이 우려했던 이벤트는 무난히 끝났지만, 코스피 상승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22일 증권가는 코스피가 직전 고점은 회복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상승을 시도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19일(... 음식료주, 곡물가 하락세 긍정적..주가 전망 '맑음' 음식료주가 지난달 말까지 상승 랠리를 펼친 후 횡보 중이지만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다. 증권가는 주로 곡물가 하락 모멘텀에 주목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음식료업종지수는 지난달 28일 연고점을 경신한 후 이달 19일까지 0.85%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1.06%)보다 선방했지만 비슷한 내수주 중 통신주가 4.74% 올랐음을 감안하면 미흡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