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제조업 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의 이번달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게 깔렸다. 중국 경기 우려에 특히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1% 이상의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주말 마감한 뉴욕증시가 신규상장한 알리바바의 흥행 성공에도 혼조세를 보인 점,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기조가 금융시장... 현대증권, 후강통 대비 해외 주식 서비스 강화 현대증권(003450)은 해외주식 전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증권) 최근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오는 10월 후강통 시행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해외 시장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새롭게 출시하는 현대증권 해외주식 MTS '해외투자+'는 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12회 글로벌문화체험단 상해 탐방 진행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청해 중국 상해를 방문하고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제12회 글로벌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80명이 참가해 3박4일간 푸동·외탄지구 명소를 비롯해 남경로, 예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고 중국 경... 中재정부장 "극적인 정책 변화 없다..포괄적 목표에 초점" 중국 당국이 경제지표에 일희일비해 경제정책에 극적인 변화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하나의 경제지표에 근거해 경제정책을 극적으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더 이상 인프라 투자를 확대키 위한 정부 지출... 차이나머니가 밀려온다..中 소비·구조변화 관련 업종 주목 최근 중국 자금의 해외투자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7월 말 기준으로 올 들어 국내 증시로 순유입된 중국계 자금 규모는 1조900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순매수 규모의 30%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차이나머니의 성격에 따른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외국인 자금 유입은 국내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중국계 자금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