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미얀마에 패해 은메달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대표팀이 지난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만(28·청주시청), 임안수(26·고양시청), 정원덕(26·고양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사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얀마에 0-2(19-21 18-21)로 패배했다. 지난 광저우 대회에 이어 2번 연속 미얀마 철벽을 넘지 못했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 ... (인천AG)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 동→은→동..무슨 일이? 한국 사격이 우여곡절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석연찮다. 동메달인줄 알았던 한국 사격 팀에게 금메달 팀의 실격 때문에 메달색깔이 동에서 은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리며 한국 사격 팀은 은메달을 딸줄 알았다. 하지만 이내 금메달 팀의 실격이 번복됐고 결국엔 한국 사격 팀의 메달 색은 다시 동으로 돌아왔다. ◇'동메달이 은메달로' 다시 '은메달이 동메달로'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문화론'에 역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경험이 풍부한 스포츠 관계자들은 이른바 '스포츠 문화론'을 펼친다. 이 주장은 스포츠가 더는 대중문화의 하위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젠 스포츠가 하나의 문화로 올라서야 한다는 뜻이다. 스포츠 속의 공정한 경쟁이 결국에는 그 경쟁을 넘어 화합에 기여한다는 말이다. 특히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는 이런 것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장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인천아시안... 두산베어스, 남경호-채지선 등 신인 10명과 계약 완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2015년도 지명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 (인천AG)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만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이하 OCA) 및 아시아 지역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등 아시아 지역 주요 스포츠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주최했다. 김정행 회장은 21일 오후 7시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느 알사바 OCA 회장 및 집행위원, 각국 NOC의 회장 및 선수단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