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완구 "오는 26일 본회의 개회 불가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해 중요한 한주가 될 것"이라며 "오는 26일 본회의 개회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문희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돼 정치복원과 소통을 강조하는 등 좋은 여야관계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본회의... 정의화·이완구 "내주부터 국회 정상화"..새정치는 제외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회동을 갖고 내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정 의장은 "하루빨리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다음주부터는 국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야가 하루 빨리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의장님도 다음주부터 국회가 정상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주... 꽉 막힌 세월호 정국..이완구-박영선 '화해는 했건만..'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해 야권 중진 의원들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국회정상화를 위한 화해와 협력의 메시지는 주고 받았지만 그동안 앙금이 쉽게 가실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권순일 대법관 동의안 등에 대해 투표를한 뒤 박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인사를 하며 긴 대화를 나눴... 이완구-세월호유족 대화 물꼬.."지속적으로 만나 대화할 것"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이 25일 만나 오해를 풀고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가량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가진 뒤 "그간의 오해를 풀고 소통을 했다"며 "앞으로 유족들과 진정성을 가지고 계속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유경근 세월호유가족대책위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진행된 얘기는 없었지만 ... "애처럼 떼쓰지 말라"..與 '제3자 협의' 단칼 거부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유가족을 포함한 제3자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제안을 단칼에 거부했다. 새누리당은 25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두차례에 걸쳐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야당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해당사자인 유가족을 협의체에 끌어들이는 것은 의회와 정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