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박태환이 동메달을 따고도 웃은 이유는? 박태환(25·인천시청)의 얼굴은 환했다.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메달 색깔이 동메달인 사실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박태환은 '함께'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느꼈다. 박태환은 22일 저녁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와 출... (인천AG)박태환 등 한국팀, 계영 800m 동메달 추가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속한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7회 연속 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과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7분21초37의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첫 ... (인천AG)한국, 태국에 15-0 손쉬운 승리..5회 콜드게임 승!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다. 그리고 역시 '이변'은 전혀 없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2일 저녁 태국 야구 대표팀과 인천 문학구장에서 치른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선 김광현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와 압도적인 타력을 내세워태국을 '15-0'의 콜드게임 승으로 제압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태국은 ... (인천AG)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미얀마에 패해 은메달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대표팀이 지난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만(28·청주시청), 임안수(26·고양시청), 정원덕(26·고양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사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얀마에 0-2(19-21 18-21)로 패배했다. 지난 광저우 대회에 이어 2번 연속 미얀마 철벽을 넘지 못했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 ... (인천AG)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 동→은→동..무슨 일이? 한국 사격이 우여곡절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석연찮다. 동메달인줄 알았던 한국 사격 팀에게 금메달 팀의 실격 때문에 메달색깔이 동에서 은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리며 한국 사격 팀은 은메달을 딸줄 알았다. 하지만 이내 금메달 팀의 실격이 번복됐고 결국엔 한국 사격 팀의 메달 색은 다시 동으로 돌아왔다. ◇'동메달이 은메달로' 다시 '은메달이 동메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