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연휴, 학교에서 무료 주차 가능해요! 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일선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서울시내 공·사립 초·중·고 117교가 참여했고, 이들 학교는 자치구의 사전 조사로 주택 밀집 지역 등 주차 수요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8곳 지정 취소 대상 결정 서울 자율형사립고 8곳이 지정 취소 대상으로 결정됐다. 4일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운영성과 종합 평가 결과, 올해 평가 대상인 14개 자사고 중 기준점수 미달인 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로 총 8개교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존의 교육부 표준안을 바탕으로 계획한 ‘자사고 학교운영성과 평가’는 학교 운영, 교육과... 서울시교육청,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방향 제시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이란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서울 교육방향은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교육공동체의 바람과 요구를 반영했으며, 서울교육에 대한 희망과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새 교육비전은 교육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 서울지역 공립학교 12개교 신설·이전 개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 관내 유치원 7곳과 초등학교 5곳을 각각 신설하거나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설 학교들은 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 등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늘어난 학생들을 적정하게 분산·배치하기 위해 설립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유치원 7곳은 공립초등학교 내에 설립되는 병설유치원 6곳과 중랑구 신내3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설립되는 단설유치원 1곳이... 서울시교육청, 비정규직 '보조' 대신 '실무사'로 서울시교육청이 소속 비정규직의 '보조'라는 명칭 대신 '실무사'로 변경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2만2000명의 공무원이 아닌 모든 근로자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조'로 사용해왔던 명칭을 '실무사'로 개선해 다음달 2학기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