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역대 최악의 아시안게임으로 남을까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미숙한 진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진행의 문제점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국제적 망신거리도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시설관리 - 정전에 이어서 성화가 꺼지기도 지난 20일 오전 9시45분쯤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던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모든 경기가 중단됐다.... 제5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중국 민용항공총국(공중항공교통관리국)과 '제5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중국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는 한-중 두 나라간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나누기 위한 회의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두 나라가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첫 회의는 지난 2010년 중국에서 열렸다. 그 동안 ... 중국 9월 HSBC 제조업 PMI 50.5..예상 상회(1보) 23일 HSBC는 중국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0.2와 예상치 50을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제주항공, 11~12월 항공권 특가 행사..제주 3만500원 제주항공은 오는 11~12월 출발하는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하는 '찜(JJI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12월 신규 취항하는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하노이 노선 등을 비롯해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노선 등에서 실시된다. 오는 24일부터 10월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진행된다.... (인천AG)박태환이 동메달을 따고도 웃은 이유는? 박태환(25·인천시청)의 얼굴은 환했다.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메달 색깔이 동메달인 사실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박태환은 '함께'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느꼈다. 박태환은 22일 저녁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