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가스공사, 8월 197만톤 판매..전년比 21%↓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달 197만4000톤의 가스를 판매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2% 감소한 수치다. 도시가스용과 발전용 판매 규모는 각각 91만5000톤과 105만9000톤으로 1.5%, 32.8%씩 줄었다. 가스公, 사이프러스 지분가 상승 기대감..'매수'-아이엠證 아이엠투자증권은 11일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사이프러스 자원 지분 가치가 향후 5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원개발에 따른 순이익 증가 또한 점진적으로 늘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은 유지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5640억원으로 추정되는 사이프러스 자원의 지분가치가 자원개발 진행 단계 확률 100% 적용시 2조700... 유틸리티주, 시즈닝 모멘텀보다 ‘배당과 실적’ 예년보다 빠르게 가을에 접어들면서 올 겨울 한파에 대한 우려감에 계절적 모멘텀을 가진 종목들이 일찍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틸리티주는 추운 날씨에 대한 전형적인 계절적 수혜주다. 한파로 인해 난방용 가스·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수요 증가가 유틸리티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반영된다. 하지만 올해 평년 기온보다 높은 날씨로 지난 7월 도시가스 판매량이 감소하... 유틸리티주, 성장 모멘텀 확보 업체에 주목-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5일 유틸리티주에 대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스판매량 둔화로 가스업체들의 실적 하향은 불가피하지만 해외 실적 모멘텀을 확보한 업체는 눈 여겨봐야 할 것"이라며 "해외 사업부 이익이 확대 중인 한국가스공사(036460)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 조선·해운업계, 1.3조 대형 수주전 '눈치경쟁' 국내 조선·해운업계가 1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가스공사 LNG선 발주 프로젝트를 놓고 치열한 눈치경쟁에 돌입했다. 조선과 해운 모두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대형 프로젝트여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상반기 수주가 급감, 실적 부진의 나락에 빠진 조선업계의 경우 만회 카드로 최적인 데다 화물창 원천기술이 적용돼 기술로열티를 절감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