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행복한 나라' 부탄의 7번째 금메달 도전 2010년 개봉한 영화 <방가방가>에서 주인공 방태식(김인권 분)은 취업을 위해 동남아인으로 위장한다. 외국인 근로자로 변신한 그는 "부탄에서 왔어요"라며 순수한 미소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자 영화 속 인물들 모두 낯선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아직은 한국과 낯선 나라 부탄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다. 1990년 베이징(중국) 대회 이후 벌써 7번째 출... (인천AG)역대 최악의 아시안게임으로 남을까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미숙한 진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진행의 문제점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국제적 망신거리도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시설관리 - 정전에 이어서 성화가 꺼지기도 지난 20일 오전 9시45분쯤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던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모든 경기가 중단됐다.... (인천AG)박태환이 동메달을 따고도 웃은 이유는? 박태환(25·인천시청)의 얼굴은 환했다.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메달 색깔이 동메달인 사실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박태환은 '함께'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느꼈다. 박태환은 22일 저녁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와 출... (인천AG)박태환 등 한국팀, 계영 800m 동메달 추가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속한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7회 연속 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과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7분21초37의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첫 ... (인천AG)한국, 태국에 15-0 손쉬운 승리..5회 콜드게임 승!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다. 그리고 역시 '이변'은 전혀 없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2일 저녁 태국 야구 대표팀과 인천 문학구장에서 치른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선 김광현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와 압도적인 타력을 내세워태국을 '15-0'의 콜드게임 승으로 제압했다. 객관적인 전력상 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