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멘토들, 서울시 청년들 만난다 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년단체 활동공간에서 ‘서울시 청년 국제컨퍼런스 : 삶의 재구성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해외 6개국 전문가 8명과 국내 청년활동가와 청년단체 등 8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기획은 공간, 커뮤니티, 예술교육, 평화교육 등 국내 6개 청년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기획 의도는 ‘자기 성장에 필요한 ... 서울시, 리모델링 장기안심주택 30가구 모집 서울시는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고 세입자에게 임대료 인상없이 전셋집을 제공하는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공급대상 주택 30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15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단열공사, 보일러 및 상·하수도 배관교체 등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집주인은 세입자와 주변 시세... 서울시, 노후 전세 주택 리모델링에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노후 전세 임대 주택 리모델링에 1000만원을 지원해준다. 서울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리모델링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15년 이상된 개인 소유 주택이고 규모는 60㎡ 이하여야 한다. 또 전세 보증금은 1억8000만원 이하 주택이다. 다만 부모부양, 자녀양육 등의 사유로 가구원 4인 이상의 세입자가 입주하는 주택은 규모 85㎡, 전세보... 싫증난 장난감, 27일 서울시청에서 교환 오는 27일 서울시청에서 유아 장난감 장터가 열린다. 이 곳에서 싫증난 장난감을 교환하거나 장난감, 유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난감을 교환하려면 먼저 행사장에서 가져온 장난감의 상태를 점검 받는다. 사용상태 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나뉘며 이에 해당하는 쿠폰을 받게 된다. 이 쿠폰으로 장난감 코너에서 같은 등급의 장난감을 교환할 수 있다. 코리아보... 요건 까다롭고 시장 못쫓아가는 장애인 전세주택 '부진'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전세 보증금을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장애인 전세주택' 제공사업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거주 비중이 높은 중증 장애인에 세대주 요건을 적용하는 등 요건이 까다로운 데다, 지원금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장애인 전세주택 보증금 지원 실적은 17가구로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