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 롯데월드 소방훈련 실시..평가단 "합격점" 제2 롯데월드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종합방재훈련이 23일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총 2761명이 참여했다. 시민은 1203명이지만 그 중 600명은 제2 롯데월드에서 근무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 롯데 직원이다. 롯데는 이들 시민들을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한 저층부(지하1~5층) 각 층마다 200명씩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훈련은 10시20분경 연막탄이 터지고 비상 경보가 ... 노골화되는 정부의 서울시 '무시'..지방자치 위기론↑ 서울시를 무시하는 박근혜 정부의 태도가 노골적이다. 부동산, 세제개편 등에 서울시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번번히 묵살되고 있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연한을 10년 단축하는 '9.1 부동산 대책'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시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은 40년에서 30년으로 줄어든다. 개정안 입법 예고 전부터 서울시는 이를 보류해 줄것을 정부에 ... "서울에서 짝 찾기 어렵다"는 말에 朴시장 "기회 만들어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김제동씨의 사회로 진행된 ‘희망서울 정책박람회’ 특별 무대에서 박 시장은 약 20분 동안 시민들의 질문을 받았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김제동씨가 “시장님을 빨리 집에 돌려보내 쉬게 해주자. 손석희 JTBC 사장과 동갑인데 고생을 많이 해서 이렇게 차이가 난다”며 ... 지방 버스 요금 줄줄이 인상..서울도 오르나?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주요도시에서 버스 요금이 오르거나 검토 중에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는 시내버스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8.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일반 성인 기준 현재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르고,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1040원, 650원으로 오른다. 춘천시 역시 다음달 1일부터 시냅스 요금이 50~100원 인상된다. 일반성인 기준 현재 1200원... 박원순 서울시장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는 '안전'" 박원순 시장이 '안전한 도시'를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서울시는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 발표했다. 4대 목표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 숨쉬는 도시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월호 침몰, 도곡역 열차 방화사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시스템과 시민 대응 능력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