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행복한 나라' 부탄의 7번째 금메달 도전 2010년 개봉한 영화 <방가방가>에서 주인공 방태식(김인권 분)은 취업을 위해 동남아인으로 위장한다. 외국인 근로자로 변신한 그는 "부탄에서 왔어요"라며 순수한 미소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자 영화 속 인물들 모두 낯선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아직은 한국과 낯선 나라 부탄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다. 1990년 베이징(중국) 대회 이후 벌써 7번째 출... 제주항공, 11~12월 항공권 특가 행사..제주 3만500원 제주항공은 오는 11~12월 출발하는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하는 '찜(JJI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12월 신규 취항하는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하노이 노선 등을 비롯해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노선 등에서 실시된다. 오는 24일부터 10월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진행된다.... (인천AG)박태환이 동메달을 따고도 웃은 이유는? 박태환(25·인천시청)의 얼굴은 환했다.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메달 색깔이 동메달인 사실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박태환은 '함께'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느꼈다. 박태환은 22일 저녁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에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와 출... (인천AG)박태환 등 한국팀, 계영 800m 동메달 추가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속한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계영 800m 결승 경기에서 7회 연속 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과 남기웅(20·동아대), 양준혁(20·서울대), 정정수(19·서귀포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7분21초37의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첫 ... (인천AG)여자축구 합류 지소연 "북한 강하지만 자신 있다" 한국 여자축구의 해결사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순항 중인 여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지소연은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소속팀 리그 일정 사정으로 이번 대회 8강전부터 출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축구에는 소속팀의 차출 의무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