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2기 모집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6일까지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2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로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대기업 퇴직임원 등 일정수준 이상의 경영코치 능력을 갖춘 계층이 주요 모집대상이다. 교육과정은 내달 6일 시작해 매주 3회(월·수·금) 10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성공·실패 사례분석’, ‘총괄 전략수립 시뮬레... "심리 충실 기대"..서울 변호사 55%, 상고법원 설립 찬성 서울 변호사 절반 이상이 상고법원 설립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고심 심리가 더욱 충실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소속 회원 1만375명을 대상으로 '상고법원 설치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1025명의 회원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상고법원을 설치하는 것에... 서울변호사회 "객관식 가사소장 모델 도입 반대" 서울가정법원이 다음달 1일부터 소장의 청구원인을 주관식 서술형에서 객관식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방식의 새로운 가사소장 모델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변호사회는 26일 논평을 내고 "서울가정법원이 최근 도입하기로 한 가사소장 모델은 종래 이혼 소송이 상호비방으로 얼룩졌던 원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국 15개 변호사단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전국의 지방변호사협회 회장 14인이 "정부와 국회는 세월호 참사의 근본 원인을 객관적이고 투명 하게 밝혀 줄 4·16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주장했다. 위 회장 등 전국 지방변호사회장들은 25일 제2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헌법에 규정된 책무임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