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연속골' 김승대..포항 경험 살렸다 포항스틸러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김승대(23)의 경험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한 축구대표팀에서 김승대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승대는 조별예선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과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6경기 연속 골이... (인천AG)전역일에 금메달 따고 병역혜택 받은 손완호-유연성 젊은 남자들에게 병역면제 혜택은 꿈만 같은 일이다. 특히 한창 나이에 군대를 가야 하는 운동선수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만약 전역일에 병역 혜택을 받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실제 이같은 사례가 나왔다.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3일 저녁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3단2복식) 결승에서 중국을 게임 스코어 3... (인천AG)한국 남자 사격, 25m 속사권총 단체 금메달 대한민국 사격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부문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가져왔다.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서 대회 2연패며 이번 대회 사격 4번째의 금메달이다. 장대규(39·KB국민은행), 김준홍(24·KB국민은행), 송종호(24·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격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 결승... (인천AG)한국 여자 사격, 50m 소총복사 단체 금메달 대한민국 사격이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복사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서 대회 2연패며 이번 대회 사격 4번째의 금메달이다. 나윤경(32·우리은행), 정미라(27·화성시청), 음빛나(23·상무)로 구성된 여자 사격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 결승전에서 1855.5점을 쏘... (인천AG)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중국 4연패 막고 금메달 대한민국 남·녀 선수들이 최근 펜싱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수확하고 있다. 급기야 중국이 4연패를 노리던 세부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은 23일 저녁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을 45-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사상 최초의 금메달 획득으로 지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 당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