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12년 만에 정상 올라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란을 꺾으며 12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24일 저녁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신흥 강호로 꼽힌 이란 대표팀을 45-26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선두 구본길(25)과 은메달을 따낸 김정환(31), 오은석(31·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2·서울메트로)으로 구... (인천AG)뜨거웠던 몽골 농구.."반한 감정 있다" 24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 몽골의 농구 경기에선 의외의 모습이 나타났다. 체육관 약 3분의 2를 가득 메운 몽골 관중들은 곳곳에서 몽골 국기를 흔들었다. 한국이 공을 잡으면 "우우" 하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반대로 몽골이 득점이라도 하면 뜨거운 함성이 체육관을 흔들었다. 한국 선수단의 홈 이점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작전타임 등으로 경기가... (인천AG)조직위, 금지약물 사용 첫 적발..타지키스탄 축구선수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도핑에 적발된 선수가 나왔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타지키스탄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쿠르세르 베크나자로(21·수비수)의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을 확인하고 그의 출전자격을 박탈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인가한 분석대행 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원(KIST)의 소변 시료 분석 결과, 쿠르세르... (인천AG)김준홍, 중국 꺾고 속사권총 2관왕 김준홍(24·KB국민은행)이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속사권총 부문 2관왕(단체전·개인전)에 올랐다. 김준홍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31점을 기록해, 장 지안(30점)을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25점을 기록한 후 하오쯔다. 이로써 김준홍은 송종호(24·국군체육부대), 장대규(39·KB국민은... (체육단신)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인천아시아드선수촌에서 전시회 ◇장경애 ㈜영원아웃도어 상무, 박순호 대한민국 선수단장.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영원아웃도어, 인천AG 대한민국 선수단에 파카 기증 '노스페이스' 등으로 유명한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은 23일 오후 5시 30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을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이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1100벌의 파카(1벌당 15만원 상당)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