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경제 기대감에 '상승'..日 홀로 하락 24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에는 호재보다 악재가 많았다. 미국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동맹국들과 함께 시리아에서 이슬람 급진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전날 발표된 유로존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9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키웠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도 중국의 경... 일본 9월 제조업 PMI 예비치 51.7..예상 하회 일본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예상을 밑돌았다. 24일 민간 시장 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일본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2.2와 예상치 52.5에 모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위항목 중 생산지수가 직전월의 52.9에서 53.4로 높아졌다. 6개월 만의 최고치이기도 하다. 반면 재고지수는 50.9에서 50.2로 내려갔고, 신규주문지수... (Asia마감)예상 웃돈 中제조업 불구 '혼조' 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가 추분절로 휴장한 가운데 제조업 지표의 호조에 중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이 동맹국들과 함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시리아 공습에 돌입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불거졌다. ◇中증시, 제조업 지표 호조에 '반등' ◇중국 상해종합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중국 증시는 예... 아베 "안전문제 회복되지 않는한 원전 재가동 없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안전 문제가 100% 회복되지 않는 한" 현재 가동을 멈춘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유엔총회 세계리더포럼에서 "(현재 일본은) 온전히 화석연료에 의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빠른시일 내에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베 신조 ... 일본 증시, '추분절' 휴장 23일 일본 증시는 '추분절'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