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방위 야당위원들, '분리공시 무산' 재논의 촉구 24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서 분리공시제 도입이 무산된 것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원점 재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특히 분리공시 무산은 '삼성 봐주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원들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이통 3사, 단말기 제조사인 LG전자(066570)까지도 최근 분리공시 도입에 동의한 상황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대 분리공시, 결국 단통법서 제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을 1주일 앞두고 막판까지 발목을 잡았던 '분리공시제'가 결국 무산됐다. 24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단통법에서 분리공시를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단통법은 '이빨 빠진 호랑이', '실효성 없는 반쪽 법안'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고, 정부는 결국 ... 누구를 위한 단통법?..일주일 남기고도 이견 '팽팽'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커질 것인가, 이통사나 제조사의 수익을 높여줄 것인가. 단통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소비자·시민단체들이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말기유통법의 의의와 가계통신비 절감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이 불과 1주일밖에 남지 않... 미래부, 美 실리콘밸리서 'K-Tech 2014'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글로벌 첨단 기술과 창업자본의 본거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대규모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로드쇼 'K-Tech @실리콘밸리 2014'(이하 K-Tech 2014)를 개최한다.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열리는 K-Tech 2014는 중소 ICT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미래부-방통위, 민·관 합동 단통법 시행 점검단 구성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원활한 법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단말기유통법 시행 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점검단은 미래부, 방통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및 이동통신사업자 3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미래부 통신정책국장과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