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1회 국토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r Championship)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남쪽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이뤄지... 日, 對러 추가 제재..러시아 강력 비판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사진로이터통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에 무기 수출을 제한하고 5개 러시아 은행의 일본 채권 발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추가 제재안을 승인했다. 제재 대상인 은행에는 스베르방크, 가스프롬방크, 로스셀호즈방크, VTB, 브네슈에코놈방크 등... (인천AG)뜨거웠던 몽골 농구.."반한 감정 있다" 24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 몽골의 농구 경기에선 의외의 모습이 나타났다. 체육관 약 3분의 2를 가득 메운 몽골 관중들은 곳곳에서 몽골 국기를 흔들었다. 한국이 공을 잡으면 "우우" 하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반대로 몽골이 득점이라도 하면 뜨거운 함성이 체육관을 흔들었다. 한국 선수단의 홈 이점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작전타임 등으로 경기가... 철도공단, 수원·화성시 철도 지하화 구간 공사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수인선)의 52.8㎞구간 중, 수원시 고색동과 화성시 봉담면 철도지하화 구간 6.5㎞에 대한 공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주민설명회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과거 협궤철도로 운행하다 지난 1995년 운행이 중지된 철도로, 당초 옛 수인선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지상으로 계획됐... (인천AG)'연속골' 김승대..포항 경험 살렸다 포항스틸러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김승대(23)의 경험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한 축구대표팀에서 김승대는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승대는 조별예선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과 연습경기까지 포함하면 6경기 연속 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