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街, 이른 추석 덕에 오랫만에 웃었다 지난달 유통가는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 명절 덕분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 8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에 각각 3.2%와 10.5%씩 올랐다. 편의점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8% 늘었지만 기업형수퍼마켓(SSM)은 ... 박원순 시장, 반기문 UN총장에 국제기구 유치 희망 전달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미국 현시시간)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나 노인·장애인 인권 국제기구의 서울 유치 희망을 전달했다. 박 시장이 유치를 원한 국제기구 중 핵심은 UN 산하 장애인 및 노인 인권 전담기구다. 박 시장은 "2040년이면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이 노인에 속하고, 서울에 사는 장애인의 상당수가 차별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문적... 겉은 '실전', 속은 '꽁트' 제2 롯데월드 화재훈련 제2 롯데월드에서 23일 실시된 화재 훈련의 핵심은 ‘실제’ 상황을 재현하는 것이었다. 1200여명의 시민들을 참여시키고 47대의 소방차와 특수 구조 차량을 출동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훈련 이후 평가단은 ‘합격점’을 내렸다. 시민들이 모두 8분내에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소방차들은 골든타임인 5분 안에 도착했다. 롯데 측은 이번 훈련으로 제2 롯데월드의 안전성이 입증... 서울마리나, 내달 4일 한강서 '요트 파티' 내달 4일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기간에 요트 파티가 열린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이하 서울마리나)는 "불꽃축제기간인 10월4일에 '요트에서 온 컬러풀 그대'라는 주제의 패키지 상품을 개인 고객을 위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도심 속의 이국적인 요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마리나는 4가지 색감을 핵심으로 한 이번 패키지 상품... 제2 롯데월드 소방훈련 실시..평가단 "합격점" 제2 롯데월드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종합방재훈련이 23일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총 2761명이 참여했다. 시민은 1203명이지만 그 중 600명은 제2 롯데월드에서 근무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 롯데 직원이다. 롯데는 이들 시민들을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한 저층부(지하1~5층) 각 층마다 200명씩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훈련은 10시20분경 연막탄이 터지고 비상 경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