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전성시대' 학교장 워크숍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 전성시대' 계획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교장 워크숍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교장 203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며,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 계획의 주요 과제를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일반고 전성시대' 학교장 워크숍은 지... 추석 연휴, 학교에서 무료 주차 가능해요! 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일선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서울시내 공·사립 초·중·고 117교가 참여했고, 이들 학교는 자치구의 사전 조사로 주택 밀집 지역 등 주차 수요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8곳 지정 취소 대상 결정 서울 자율형사립고 8곳이 지정 취소 대상으로 결정됐다. 4일 서울교육청은 자사고 운영성과 종합 평가 결과, 올해 평가 대상인 14개 자사고 중 기준점수 미달인 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로 총 8개교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존의 교육부 표준안을 바탕으로 계획한 ‘자사고 학교운영성과 평가’는 학교 운영, 교육과... 서울시교육청,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방향 제시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이란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서울 교육방향은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교육공동체의 바람과 요구를 반영했으며, 서울교육에 대한 희망과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새 교육비전은 교육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 서울시교육청, 비정규직 '보조' 대신 '실무사'로 서울시교육청이 소속 비정규직의 '보조'라는 명칭 대신 '실무사'로 변경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2만2000명의 공무원이 아닌 모든 근로자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조'로 사용해왔던 명칭을 '실무사'로 개선해 다음달 2학기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