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발표..교육계 우려 교육부가 발표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기초소양은 공통과목으로 진로와 적성은 선택과목으로 배우는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을 24일 발표했다. 새 교육과정에 따르면, 고등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외에 사회와 과학 과목을 각각 개발되는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문이과 구별없이 배워... 교육부 내년 예산안 발표..유·초·중등 예산 삭감 교육부가 2015학년도 예산안을 지난해 54조2481억원에서 8841억원 증액한 55조 1322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고등교육 10조 5341억 원 ▲평생·직업교육 5633억 원 ▲유아 및 ·중등교육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포함해 39조 7142억원이 편성됐다. 고등교육과 평생직업 교육은 각각 전년대비 1조8821억원(21.8%)와 249억원(4.6%) 늘었지만 유아 및 초... 이러닝 국제행사 'e-Learning Korea 2014', 17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이러닝(e-Learning) 동향을 주도하는 국제행사인 '2014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4)'가 17일부터 개최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서울시 교육청 등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9회 2014 이러닝 코리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러닝, 내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 아래 이러닝 국제 박람회와 콘퍼런스, 우수기업 콘테스트, 수... 교육부,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 강화 추진 교육부가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교육부는 국·과장, 교육장 등 교육청의 주요 보직으로 보임되는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의 임용기준을 강화하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는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 경력이 없더라도 최하 7년의 교육경력만 있으면 교장·교감이 아닌 교사라도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 김명수, 세월호 참사일 '머뭇'.."실종자 7명" 오답까지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 약 3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발생일과 실종자 수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발생일을 묻는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침묵했다. 유 의원은 이에 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