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자 프랜차이즈, 잇단 악재딛고 마케팅 '총력' 최근 잇따른 구설수로 부정적 시선을 받았던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달 중순 피자헛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일부 메뉴가 영어로 주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피자헛 홈페이지를 보면 페페로니, 수퍼슈프림, 치즈 등 팬 피자의 라지 사이즈 가격은 각각 1만9900원, 2만3900원, 1만8900원이... 피자헛, 영어로 주문하면 더 저렴 '논란' 한국피자헛의 홈페이지에서 영어 메뉴 주문에 다른 가격을 적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 홈페이지에 게시된 메뉴 중 페페로니, 수퍼슈프림, 치즈 등 팬 피자의 라지 사이즈 가격은 각각 1만9900원, 2만3900원, 1만8900원이다. 반면 홈페이지에서 영어로 주문하는 창으로 이동하면 이들 메뉴의 같은 사이즈를 각각 5000원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 피자헛, 8월 한 달 '베스트 피자 3종' 25% 할인 피자헛은 5000만판 판매를 기념해 '베스트피자 전국민 할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헛의 대표 베스트 피자 3종을 25% 할인해 주는 행사로 5000만 국민이 맛 본 피자헛의 베스트셀러 피자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할인대상에 포함되는 베스트 피자는 리치골드, 크라운포켓, 치즈크러스트 등이다. 배달, 포장... 얌브랜드, 중국 내 매출 '호조'.. 실적 개선 견인 글로벌 외식 브랜드인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의 모기업 얌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세계 최대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얌브랜드는 2분기 중국 내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11.4% 증가할 것이란 시장 전망... 식품·외식업계, 강렬한 남미 맛에 꽂혔다 브라질 월드컵 개최로 브라질과 남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남미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브라질 전통요리 슈하스코를 모티브로 삼은 '슈하스코 치즈롤 피자'와 브라질 전통 빵 '빵데께쥬'를 최근 출시했다. 슈하스코는 긴 꼬치에 고기와 과일, 야채 등을 꽂아 숯불에 구운 요리로 브라질 대표 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