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한국 남자 사격 소총복사 50m, 단체 은메달-개인 동메달 남자 사격 소총 복사 50m에서 한국의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이 나왔다. 권준철(26·상무), 박봉덕(41·동해시청), 유재진(27·IBK기업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사격 대표팀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소총 복사 50m 본선에서 합계 1869점을 기록, 1876점의 중국에 이어 단체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50m 소총 복사는 본선에서 60... (인천AG)김준홍, 스탠다드권총 개인·단체 각각 은메달 추가 속사권총 부문에서 2관왕의 영예에 오른 김준홍(24·KB국민은행)이 스탠다드 부문에서도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574점을 기록하면서 딩펑(중국·577점)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스탠다드 권총은 여타의 사격 세부 종목과 비교해 단순하다. 별도의 개인전 결선이 없... (인천AG)대한체육회, '욕설·행패' 남종현 유도회장 진상조사 착수 대한체육회가 인천아시안게임 유도경기장서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이 대회 관계자 등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의 물의를 일으켰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25일 "남 회장이 경기장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항이 국가의 위신을 손상했다는 판단을 내려, 선수단장 명의로 대한체육... (인천AG)김동용, 조정 남자 싱글스컬 은메달 김동용(24·진주시청)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싱글스컬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김동용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결선에 7분6초17의 2위 기록을 써냈다. 모흐센 샤디(26·이란)이 김동용과 간발의 차이인 7분5초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7분10초65로 결승선에 닿은 싱 사완(24·인도)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동용은 1500m 지... (인천AG)지유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 지유진(26·화천군청)이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한국 조정사상 3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유진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결선에 8분1초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출발부터 빼어났다. 첫 500m 구간을 가장 빠른 1분54초12만에 달리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앞서나갔다. 지유진은 다음 500m 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