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본회의 단독 강행 가능할까 ◇국회 본회의, 새누리 "단독강행" vs. 새정치 "미뤄달라" 새누리당은 국정감사 일정 조율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더이상 본회의 일정을 미룰 수 없다며 26일 국회 본회의를 단독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본회의를 강행하기 위해 새누리당 전 의원에게 총 소집령을 내렸다. 현재 구속돼 있는 박상헌, 조헌룡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 수행을 위해 해외에 체류중인 나... 여야, 26일 본회의 "된다" "안 된다"..누구 뜻대로 여야가 26일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회는 여야가 함께 국정을 논하는 자리인 만큼 우리 새누리당도 단독 개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최후의 선택"이라면서도 "내일 본회의는 국회 의사일정에 따라 예정대로 열려야 한다"며 26일 본회의 개최 강행을 시... '김무성 딸 채용 의혹' 수원대, 의혹제보 교수들 상대 40억 소송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딸의 교수임용 특혜 고발사건과 관련해 수원대가 의혹을 제보한 교수 4명을 상대로 4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4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참여연대로부터 고발당한 최서원 수원대법인 이사장과 남편 이인수 수원대 총장은 같은 대학 배재흠·이상훈·이재익·이원영 교수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주장과 함께 교수 1인당 각 1... 여·야, 경로당 '보일러값' 놓고 마포구청 회계장부 펼칠 판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금을 두고 여당과 야당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다. 새누리당은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야당이 딴지 걸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새정치연합은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도 모자라 경로당 냉난방비마저 삭감한 불효막심한 정부라고 맞서고 있다. 양당간 경로당 냉난방비를 두고 벌이는 설전은 지난 22일 박영선 원내대표가 마포구의 한 경... 새누리, "세금정책 '증세' 맞아..정부, 솔직해져라" 여당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및 정부를 향해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줄줄이 오르는 세금인상 방안에 대해 '증세'라고 솔직히 표현하라고 다그쳤다. 새누리당은 이날 '증세'를 '증세'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정부를 향해 '증세'를 '증세'라고 하는데 왜 '증세'가 아니라고 하느냐는 '대장금'식 화법으로 비판한 것이다. 심재철 의원은 2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증세논란이 많은...